도내 언론미디어 환경 및 기자 직업군의 전망 등 공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정상윤)는 10월 30일(수) 오후 2시 창조관 214강의실에서 MBN 강진우(신문방송 96)기자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였다.
‘미디어직업의 세계’라는 2학년 전공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50여 명의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진우 기자는 도내 미디어환경, 뉴스트렌드의 변화, 기자 직업군의 전망 등에 대해 후배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언론사나 방송사 기자에 대한 문턱을 높게만 생각하는 후배들에게 학과 선배로서 동기를 부여함은 물론 강진우 기자 본인이 기자를 준비했던 과정 등의 이야기로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과 공감을 받았다.
특강에 참여한 이아름(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 학생은 “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 하지만 너무 어려울 것 같아 쉽게 포기하게 되는데 선배님의 특강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원하는 언론사의 기자가 되기 위해 지금부터 꾸준히 최선을 다해 한발 한발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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