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딜로이트 As One상’ 수상
LINC+사업단,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딜로이트 As One상’ 수상
  • 월영소식
  • 승인 2019.10.01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기반 소셜네트워킹 플랫폼 ‘소담’ 선보여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9월 27일(금)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2019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일반창업부문 후원사상인 ‘딜로이트 As One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Youthkiller 팀(대표학생 이유호)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촬영, 커뮤니티, 정보공유 기능을 가진 음성기반 소셜네트워킹 플랫폼 ‘소담(소리를 담다)’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사회적 가치를 공유한 우수한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의적인 소셜벤처 아이디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반영될 수 있도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