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원 비교과통합지원센터(센터장 최선욱)는 지난 9월 6일(금)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마관 2층 교수학습전용강의실에서 ‘2019학년도 2학기 비교과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발된 비교과 서포터즈는 지난 7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를 받았으며, 심사를 통해 총 12명의 비교과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들은 9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비교과통합지원센터와 재학생 간의 통로 역할이 되어 비교과 관련 제도를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홍보하고, 학생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렴해 비교과통합지원센터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은 비교과통합지원센터 소개와 서포터즈 활동 설명, 마일리지 장학제도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서포터즈 학생들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 시간도 함께 가져 서포터즈 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최선욱 비교과지원센터장은 “이번에 선발된 비교과 서포터즈 4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비교과 교육이 재학생에게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비교과 교육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교과통합지원센터는 비교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과 17일, 24일 오후 4시 창조관 평화홀에서 ‘비교과 설명회’를 개최하며, 비교과서포터즈 3기 학생들이 발표하는 ‘친구에게 듣는 비교과 설명회’를 오는 9월 18일과 20일, 23일 총 세 차례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