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2019 빅데이터 청년인재 프로젝트 발표 대회’ 개최
산학협력단, ‘2019 빅데이터 청년인재 프로젝트 발표 대회’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19.09.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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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개 빅리더 아카데미 학생들 참가해 다채로운 아이디어 경진 펼쳐

  우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겸 부총장 강재관)은 지난 8월 29일(목) 오후 1시부터 창조관 평화홀에서 ‘2019 빅데이터 청년 인재 프로젝트 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빅데이터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2개 대학의 빅리더(빅데이터 융합 미래리더) 아카데미 학생들이 학기동안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로, 총 12개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아이디어 경진을 펼쳤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경희대 권오병 교수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장주병 박사, 경남발전연구원 박병주 박사 등 외부 심사위원들이 참석해, 참여 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기획의 창의성, 프로젝트 완성도, 수행방법의 적정성, 발표 자료 준비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여기서 우리대학교 서은미(경영정보학과 4) 학생, 공경업(경영정보학과 2) 학생, 이정민(컴퓨터공학부 1) 학생과 창원대 김경아 환경공학과 대학원 박사가 속한 ‘슈퍼루키 유실물’팀이 ‘지능형 챗봇을 활용한 유실물 맞춤형 검색 서비스’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슈퍼루키 유실물’팀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개최하는 ‘2019 데이터 청년캠퍼스 프로젝트 발표 대회’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됐다.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교육혁신을 바탕으로 빅리더 아카데미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미래성장산업 관련 현장 맞춤 빅데이터 능력을 가진 인재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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