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외교사학회 하계학술회의, 경남대에서 개최
한국정치외교사학회 하계학술회의, 경남대에서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19.06.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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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방정치의 전통과 21세기 메트로폴리탄 창원의 미래’ 주제로

  한국정치외교사학회(회장 최영진 중앙대 교수)가 주최하는 2019년 하계학술회의가 ‘한국 지방정치의 전통과 21세기 메트로폴리탄 창원의 미래’라는 주제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창조관 1층 AMP Lyceum에서 개최됐다.

  이번 하계학술회의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전하성 교학부총장, 국민대 박창건 교수, 부산대 전세영 교수, 경남대 강문구 교수 외 50여 명의 학계 전문가들과 관련 정책입안자들, 지역 정치인들, 한국과 일본의 언론인들이 참여했다.

  학술회의는 제1회의 ‘한국정치와 지방분권의 전통’, 제2회의 ‘메트로폴리탄의 현재와 미래’, 제3회의 ‘지방분권의 현안과 과제’, 제4회의 ‘창원,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회의에서는 유럽과 일본의 메트로폴리탄에 대한 비교 연구와 지방분권의 확대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지방정치 발전의 패러다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한국정치외교사학회는 1984년 창립 이후 그동안 한국의 정치사, 외교사 및 이와 관련되는 분야의 다양한 학술연구와 발표를 통해 한국의 정치‧외교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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