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기록연구사(6급) 채용시험, 본교 출신 3명 최종 합격
첫 기록연구사(6급) 채용시험, 본교 출신 3명 최종 합격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07.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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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기록관리학 협동과정 출신 김순빈·정국환·정민규씨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령의 시행령에 따라 올래 처음 시행된 기록연구사(6급) 채용시험에 대학원 기록관리학 협동과정 석사과정 출신 3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5일 중앙공공기관에서 45명을 채용하는 제1회 기록관리사 채용시험에서 기록관리학 협동과정 출신 6명 중 4명이 응시해 3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합격자는 법무부 김순빈(2003년 졸), 교육인적자원부 정국환(2004년 졸), 소방방재청 정민규(2003년 졸)씨이며 이들은 합격한 기관에서 기록 관리사로서 근무하게 된다.

기록연구사 채용은 2005년 광역자치단체, 2007년에는 기초자치단체로 확산될 예정이며 국가기록물중앙관리기관인 국가기록원도 연차적으로 채용인원을 증원할 예정이어서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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