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부, 융합관광 국제컨퍼런스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관광학부, 융합관광 국제컨퍼런스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월영소식
  • 승인 2018.11.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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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마법 같은 도시농부’ 주제

  우리대학교 관광학부는 지난 10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양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와 황룡원에서 개최된 ‘제31차 융합관광 국제컨퍼런스 및 전국 대학생 경북 관광 아이디어 경진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와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공동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최종 본선까지 올라온 전국 19개 대학생 팀의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우리대학교 이연정(관광학부 4), 진선미(관광학부 4), 박지해(관광학부 4) 학생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마법 같은 도시농부’라는 제목으로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한 경북의 문제점과 귀농귀촌의 열풍과 문제점을 ‘도시농부’라는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제시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도교수인 관광학부 도현래 교수는 “국제컨퍼런스와 같은 행사 참가를 통해 대학생들이 국제관광의 흐름에 대해 이해하고 이러한 경험과 대학생만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관광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많은 학부생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참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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