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교수축구회, 제15회 전국교수축구대회 준우승
한마교수축구회, 제15회 전국교수축구대회 준우승
  • 월영소식
  • 승인 2018.10.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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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016년에 이어 세 번째 우승 도전 … 아쉽게 준우승 차지

  한마교수축구회(회장 김용성)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기장 월드컵빌리지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교수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전국교수축구대회는 한국교수축구연맹 주최로 경남대를 비롯한 국내 18개 대학과 일본 후쿠오카대학까지 총 19개 대학에서 참가하였다.

  200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금년까지 15회째 이어지는 대학교수 축구대회인 전국교수축구대회에서 우리대학은 2014년, 2016년 이어 세 번째 우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마교수축구회 김용성 회장(식품영양생명학부)은 “연구와 교육에 몰두하지만 평소 축구를 통해 교수님들의 열정과 단합의 시간은 물론 체력단련에도 도움이 된다.”며 “올해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내년에는 우승기를 가져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마교수축구회는 28명의 정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1회 교직원, 학생, 지역주민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학내 화합 도모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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