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제11회 동아리 거리문화축제 개최
우리대학교, 제11회 동아리 거리문화축제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18.10.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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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사거리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우리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0월 11일(목)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마산 창동사거리에서 2018년 제11회 동아리 거리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우리대학교 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한 이번 거리문화축제는 ‘새로운 창원, 함께하는 창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 힐링과 행복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규 총장을 비롯해 강인순 교학부총장, 차문호 학생처장, 각 단과대학장, 학생과 지역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체험 및 전시행사에 참가한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소방방재공학과는 혈압측정, 마스크 사용 교육, 거북목 교정스트레칭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들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사회연계교과목을 진행하는 식품영양학과의 ‘참마로(참마! 참말로 맛있데이)’ 부스와 창업동아리의 ‘블루썬 악세사리’ 부스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5시 30분부터는 우리대학교 동아리연합회 소속 유노이아의 바톤 공연을 시작으로 오선지의 통기타 중창, 케인의 마술 공연, 챌린져, 디프, 카픔, 사이폰의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지역주민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예빈 동아리연합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대학교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대학과 지역주민이 함께 교류하는 자리를 가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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