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발전기금 2,000만 원 쾌척
우리대학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발전기금 2,000만 원 쾌척
  • 월영소식
  • 승인 2018.07.25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기 원생들 “북한ㆍ통일 분야의 질 높은 강의 마련해준 대학에 감사”

 

 

  우리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최낙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3기 학생회(회장 정영노)는 25일(수) 오후 2시 총장실을 방문, 박재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쾌척했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우리대학이 지 2017년에 개설해 매주 목요일마다 북한ㆍ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통일ㆍ외교ㆍ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통일미래최고위과정 3기는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전환기, 한반도의 미래는?’라는 주제로 6개월간의 교육일정을 마치고 오는 8월에 수료 예정이다.

  그동안 정영노 ㈜성일상사 대표이사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3기 학생회 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정영노 회장 외 원생들은 “우리대학교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북한·통일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최고의 권위를 지닌 연구·교육기관이다”며 “질 높고 다채로운 주제 강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리대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통일미래최고위과정 3기 정영노 회장님을 비롯한 원우님들의 발전기금 쾌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이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ㆍ통일 교육과 연구의 장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