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남한측 자문단 자격으로
박재규 총장은 오는 17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6·15 남북공동성명 5주년 기념 통일대축전'행사에 남한측 자문단 자격으로 참가한다. 2000년 당시 통일부 장관이었던 박재규 총장은 이번 통일대축전에 남측대표단의 일원으로 참가해 자문 역할과 함께 6·15 대축전 개막식 등 민간주도 행사에 참석하고, 남북 당국자간 대화에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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