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 역도 경기장에서 열린 제 17회 전국춘계 여자 선수권대회에서 김민희(체교·2) 선수가 48Kg급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를 차지했으며, 이승문(체교·4) 선수가 53Kg급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를, 박선란(건강스포츠·2) 선수가 69Kg급 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를, 성해경(건강

한마생활관 자치회(회장 한동휘, 체교3)는 지난 3월 29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자치회 임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정화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활관 주변 쓰레기 줍기를 하였다. 한마생활관 자치회는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과 보다 나은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관내 정화운동 캠페인을 매월 1회 실시하기로 하였

경호비서학부에서는 지난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동안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초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입생 전원이 문무관 내의 연무장에서 숙식을 하면서 집체교육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정신교육과 체력단련으로 나누어서 실시하였고, 정신교육은 대학생으로서의 바람직한 생활상과 가치관, 그리고 경호학부 학생으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게 이루어

시작하며 우리는 자조적인 목소리로 지역을 문화 불모지라고 치부하곤 하는데 경남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여타 공연예술은 어떨지 몰라도 경남 연극계만은 바쁜 걸음으로 술렁이기 때문이다. 며칠 전, <경남연극제>가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삼천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오는 5월에는 마산에서 <국제연극제>가, 여름

안영철 교수(화학공)가 지난 4월 5일 서울 서초동 재단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산학협동재단(이사장 남덕우)이 주최한 제28회 산학협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 교수는 '발포PVC쉬이트용 수지조성물의 개발과 공정조건의 최적화' 연구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합리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학협동상은 산

우리대학에 재학중인 이동훈(경영·3)학우는 지난 1월 네이버 선정 「취업, 직업분야」 63대 명예지식iN으로 선발되어 지식iN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또 네이버 명예의 지식iN의 날 초청행사에도 참가하여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네이버 지식검색 분야의 명예 지식iN이란, 네이버 지식iN 운영진이 활동실적이 우수하고 타인에게 모범되는 저작활동을 한 회원을 대

▶우리대학, 대학생 봉사자 멘토 교육과 봉사학점 인정▶마산시, 사업 예산지원과 교육 시설 무료 제공▶마산교육청, 학생 멘티 선정과 결연, 실무 추진 우리대학은 경남 최초로 오는 3월 31일(금) 오후 3시 30분, 마산 호계중학교 체육관(호계관)에서 '대학-교육청-지방자치단체' 등 교육공동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학생 멘토링 사업 공동 협약 체결식

문화컨텐츠학부(학부장 한정석) 60명의 학생들이 모교의 개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월 20일(월) 오전 6시 우리대학 대운동장에서 출발해 통영시 항남동 문화마당까지 총 60km의 구간을 걷는 행사를 갖는다. 문화컨텐츠학부생들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모교의 60주년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60이라는 숫자로 이루어진 60명의 참가자와 60km의 구간을 선정

서유진 교수, "셔틀볼 널리 보급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 건강스포츠학과와 체육교육과는 지난 3월 15일(수) 오전 10시, 문무관 202호 강의실에서 일본 셔틀볼협회(회장 오오키타. 大北 文生)를 직접 초청해 셔틀볼(Shuttle Ball) 이론 및 실기강습회를 가졌다.셔틀볼은 일본 국민생활체육으로 널리 보급되어 현재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높은 인기

전자공학과와 정보통신공학과가 정보통신부의 대학 IT 전공역량강화사업(이하 NEXT 사업) 대상 학과로 선정되어 1년 동안 1억 4천만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NEXT 사업은 국내대학의 국제 수준에 맞는 지속 가능한 교육품질개선 시스템 도입을 통해 대학 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여 현장 적응력과 국제경쟁력을 갖춘 IT 전문인력양성에 목적을 두고 정보통신부

중국전문인력특성화사업(팀장 이철리)의 일환으로 중국전문인력양성과정 제1기 학생 33명이 중국 자매대학으로 1년간의 유학 길에 올랐다. 지난 2005년 9월에 선발된 1기 학생들은 지난 학기 매주 4시간씩 10주간의 과정과 겨울 방학 4주간 동계 캠프 과정을 통하여 교내에서 중국어 및 중국 관련 기초·심화 교육을 받은 후 지난 2006년 2월 25일과 28일

경영학부에 재학중인 이한근(경영 3), 문한진(경영 4), 곽성규(경영 4) 학생이 전국규모의 논문공모전인 '제1회 동부제강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공모전은 (주)동부제강이 대학(원)생들의 연구 지원 및 면학 분위기조성과 우수한 신입사원의 확보를 위해 개최한 논문공모전으로 주제는 경영혁신과 기술, 미래 성장 분야를 대상

오늘날 경찰활동을 둘러싸고 있는 정치적, 사회적, 행정적 환경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1990년대 이후 민주화와 자율화의 열기가 고조됨에 따라 경찰에 대한 개념도 과거 국가공권력의 상징이 아닌 대민봉사기관으로서의 이미지가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1995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이러한 인식이 더욱 강조되고 있음을 알

외국인 기업 유치과정에서 외국인 직접투자정책의 성공적인 집행을 위해 지방정부가 어떠한 정책수단을 동원하였으며 이러한 정책수단으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였는지에 대한 체계적 분석은 지방정부의 외국인 직접투자유치 정책의 성공적 집행을 위해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연구목적에 핵심을 두고 있다. 첫째,

인생에 전환점을 준 현상논문동아리 '콜럼버스'에서 1년 넘게 각종 논문과 기획서 등의 활동을 해오면서 처음에 느끼지 못하였던 한계에 부딪치게 되었다. 그 한계란 논문을 작성하면서 어느 누구보다 빠르게 트랜드를 읽어야 할 우리가 막상 지방이라는 특성 때문에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좀더 실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접하기 위해 여러 가지 묘안을

▲4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어떻게 보내면 알찬 생활이 되는지 처음 대학생활을 하게 되면 막막하기 따름이다. 이런 생활을 더욱 즐겁고 보람되게 해주는 것이 동아리 활동이라도 생각한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과 같은 의미를 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긴 방학생활도 무리 없이 지낼 수 있다. ▲학점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1학년 때는 누구나 최저학점을 한번씩 받기도

졸업이란 이 단어만으로도 가슴 벅차고 설레며 또 한편으로는 섭섭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것 같다. 문득 내가 입학했던 때가 생각이 난다. 나는 스물네 살이라는 남들보다는 다소 늦은 나이에 대학생활을 하게 되었다. 학교생활과 일을 병행하다보니 말 그대로 주경야독이었다. 처음 입학했을 때에는 별것 아니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생각보다 훨씬 힘들고 어려웠다. 하지만

처음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해외봉사단 모집 공고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신청하면서 나와 필리핀 봉사활동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나름대로 관심이 있었기에 신청하게 되었고, 학교 대표 2명이라는 적은 인원을 뽑기에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얼마 후 필리핀 가나안으로 합격이 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무척 기뻤었다.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에서 내가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마냥

어느덧 대학생활의 반을 보낸 2학년 겨울방학. 무료한 대학생활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들이 필요했다.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연수보다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다가 우연히 해외봉사활동 공고를 보게 되었다. 작년 동아리에서 스리랑카를 다녀온 선배들을 보면서 나도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리핀과 스리랑카와 네팔...

현장특화고급인련공동양성센터는 지난 2월 15일(수) 오후 3시부터 제1공학관 7층 시청각실에서 팀 프로젝트 발표회를 열었다. 팀 프로젝트란 공학계열 학생이 학부과정동안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산업체와 함께 하나의 프로젝트를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해 산업현장 수요에 적합한 기술자를 양성하는 종합설계교육 과제다. 이날 행사에서는 20개 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