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행정학과 출신인 류충렬(75학번) 전 총리실(현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이 지난 7일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1급)에 임명됐다. 신임 류충렬 경제조정실장은 마산고등학교를 나와 본교 행정학과에 진학해 졸업했으며, 이후 성균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류 실장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 단장,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사회규

홍정효 전 창업보육관장(경영학부)은 지난 2월 28일 경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 열린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유공자 표창장을 수상했다. 홍 전 관장은 오랫동안 창업보육센터장을 맡아 지역 창업기업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성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우리 학교(총장 박재규) 1호 FIFA 공인 국제심판을 역임한 김영하 동문(37세)이 2013년 K-리그 전임심판으로 임용됐다. 우리 대학 체육교육과 95학번인 김 동문은 지난 5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전임심판 계약을 맺고 오는 16일(토)부터 열리는 프로축구 경기에서 심판으로 활약한다. 김 동문은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년 동안 국제축구연

경상남도교육청의 3월 1일자 중등학교 교장급 인사에서 우리대학 학부 및 교육대학원 출신 교장급 동문 21명이 승진 및 전보발령을 받았다. 경상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우리 대학 무역학과(83년)와 교육대학원(87년)을 졸업한 김영채 동문이 경남도교육청 교육국장으로 영전되었으며, 성재균 동문(교육대학원 86년 졸)이 경남도학생교육원장으로 승진됐다. 또한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본교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마언론인회의 2013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15일(화) 오후 7시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렸다. 이번 인사회에서는 동문 언론인을 비롯해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최광주 본교 총동창회장, 최영규 교학부총장, 김성열 대외부총장, 김임곤 창원중부경찰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를 통해 한마언론인회 차기 회장으로 이영동 경남신문

‘경남의 문학사관학교’로 불리고 있는 본교 청년작가아카데미(원장 정일근)에서 2013년 신춘문예 당선자 2명이 나왔다.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자 김재길 씨(22, 국어국문학과 3, 군복무중)와 국제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자 김유경 씨(27, 교육대학원 재학중)가 그 영예의 주인공. 현재 육군 7사단에서 군복무 중인 조선일보 당선자

이 기사는 경남신문 2012년 11월 23일 금요일자 12면에 발췌한 것입니다.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6일(금) 오후 1시 30분 총장실에서 마산합포구 창동에 위치한 평안안과 배재기 원장으로부터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음악교육과 임성영 교수의 배우자인 평안안과 배재기 원장은 이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거금의 장학금을 박재규 총장에게 전달한 것이다. 배재기 원장은 “이번 장학

본교(총장 박재규) 야구부 출신 이석재 및 박으뜸(건강스포츠학과 4) 선수가 16일(금) 오전 9시 30분 야구부 장학기금으로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석재 선수와 박으뜸 선수는 지난 8월 열린 2013년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에 각각 지명ㆍ입단했으며, 현재 각 구단의 해외전지훈련에 참가해 내

제3한마생활관 기공식이 16일(금) 오전 11시 30분 문무관 옆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재규 총장, 정희성 총학생회장, 한미라 학생처장, 이종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공사기간은 지난 10월부터 오는 2014년 1월 31일까지이다. 제3한마생활관은 연면적 3,920.34㎡(1,185.90평)에 건축면적 463.93㎡(140.33평)로, 지

본교 총동창회(회장 최광주)는 제3회 총동창회장배 한마가족 골프대회를 12일(월) 오전 11시 창녕 힐마루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대 11만여 동문들의 화합과 친선 도모를 위해 열렸으며, 최광주 회장, 정충견 경남신문 회장, 조현욱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경기는 총 42개조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본교 총동창회(회장 최광주)는 모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전달식을 30일(화) 오전 11시 30분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최광주 총동창회장, 조현욱 보명금속(주) 대표, 박석근 대림개발 대표, 강수찬 (주)문화 대표 등 10여 명의 동문 장학기탁자들이 출연한 1,500만원을 총 11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최광

이창희법률사무소의 이창희 변호사(1999년 법학과 졸업)는 지난 25일 법률사무소 회의실에서 중국 산동성 위해 소재 법무법인 태상의 대표변호사인 쩡린(鄭琳) 변호사와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 협정을 계기로 양국의 법률사무소는 한국 국민의 대중국 투자에 관한 법률 업무, 중국 국민의 대한국 투자에 관한 법률 업무, 양국에 관련된 법인의 파산 기타 회생

본교는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이승연 이사장으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을 25일(목) 오후 2시 총장실에서 전달받았다. 이승연 이사장은 경남대 국어교육과 83학번 출신으로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정책관리자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산하 삼천포서울병원ㆍ경남도립사천노인전문병원ㆍ삼천포요양원의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승연 이사장은 재단이 위치

본교 경영학부 출신 정선희 동문이 제49회 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정 동문은 지난 17일에 발표된 제49회 세무사 시험 합격자 공고에서 지난해 1차 시험에 이어 올해 2차 시험에 통과해 최종 합격한 것이다. 본교 경영학부 05학번인 정 동문은 지난 2009년부터 세무사 시험을 준비했으며, 시험을 준비한 지 약 3년 6개월 만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본교 법학과 졸업생 이정욱(李政昱, John Lee) 변호사는 지난 5월 30일에 미국 알라바마주의 주도인 몽고메리시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주대법원(Alabama Supreme Court), 형사고등법원(Court of Criminal Appeals), 민사고등법원(Court of Civil Appeals) 판사들 앞에서 변호사 선서

본교 야구부 선수들이 지난 20일(월) 서울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에서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낙점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지명된 선수들은 그동안 경남대 야구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선수로서, 투수 이석재와 외야수 박으뜸ㆍ권희동, 내야수 임제우 선수 등 4명이 그 주인공이다. SK 와이번스에 지명된 이석재

무려 235학점을 취득하면서 졸업하는 ‘학점왕’이 탄생해 화제다. 오는 22일(수)에 경남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는 구양회(85년생, 28세) 씨가 그 주인공. 그가 취득한 학점은 무려 235학점으로 개교 이래 최다 학점 취득자로 추정된다. 컴퓨터로 취득학점을 알아내기 어려운 졸업생을 제외하고는 단연 최고다. 보통 졸업소요학점이 130

제18회 행정안전부장관배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에서 본교 재학생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월 11일(토) 오전 9시 창원문성대학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회계학도의 꿈을 키우고 있는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33개교) 및 일반인 1,1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서 본교 경영학부에 재학중인 이지훈(4학년) 학생이 대상인

2012 영국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본교 출신 동문들이 무려 3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대한민국이 8월 8일(수) 기준으로 획득한 금메달 12개 중 25%인 3개의 금메달을 따내 대한민국 국위 선양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대한민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 선수(경영학부 98학번)는 지난달 28일 열린 남자 10m 공기 권총 부문에서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