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시인 101인선집-백석 문학사상사가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내고 있는 101인선집의 제8권. 시인 백석(白石ㆍ1912-1995)의 시, 수필, 화보 등으로 엮었다. 백석의 시집 '사슴'은 한국 현대시 100년사에서 현역 시인들이 최고 시집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선집을 통해 향토성 짙은 시어와 서정적 세계관으로 식민지의 비극적 현실을 극복하고

"개성공단은 앞으로 복합 신도시 개념의 '문화·통일 특구'가 되어야 합니다. 단순한 공단으로 머물러선 안되며, 민족의 미래를 담는 큰 그릇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북한대학원대학교(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이우영(47·사회학·사진) 교수가 그리는 개성공단의 밑그림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 같아 걱정스럽다고 이 교수는 토로한다. 이

관동대학교(총장 한동관) 주관으로 지난 8월 18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취업률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개편 방안(학사분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동대학 유니버스텔에서 제3차 한국지역대학연합 행정실무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관동대를 비롯해 경남대, 계명대, 호남대, 아주대, 울산대, 전주대, 한남대 등 8개 대학으로 구성된 지역대학연합회는 95년

오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되는 'International Symposium on Fluid Control국제학술대회'에서 'An Experimental Study on Swirling Flow with Heat Transfer in the Horizontal Circular Annuli'라는 제목으로 논문 발표.

8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덴마크에서 개최되는 '12th European Congress of Biotechnology'에 참석하여 논문 발표. 이승철 교수는 'Effect of Heating Conditions of Grape Seeds on the Antioxidant Activity of Grape Seed Extracts'를, 황용일 교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미국 심리학회에 참석하여 'Phonological, visual, and naming deficits in Korean developmental dyslexia'라는 주제로 논문 발표 위해 출국.

8월 19일은 후기 학위수여식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도 많은 졸업생들이 사회로 나선다. 먼저 졸업을 축하한다. 하지만 취업이 어려운 현실이고 경제 상황도 좋지 않아서 졸업을 그저 축하하고 기뻐하기만도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졸업생들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나름대로 열심히 대학생활을 하고 그 결실을 맺은 것이기에 더욱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몇 가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2일 이정우(李廷雨) 정책기획위원장 후임에 송하중(宋河重)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를 내정한 것은 정책기획회를 비롯한 대통령 자문기구의 변화된 위상을 감안한 '맞춤인사'로 풀이된다. 이 위원장이 참여정부의 국정과제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했다면, 송 내정자는 정책기획위의 핵심 기능을 넘겨받은 청와대 정책실

▲ 유장근 교수(인문) - 중국(상해사범대학)/2006. 2. 1.∼2007. 1. 31.▲ 박태일 교수(인문) - 몽골(몽골국립사범대학)/2006. 9. 1.∼2007. 8. 31.▲ 심민자 교수(국제언어문화) - 미국(컬럼비아대학)/2006. 8. 1.∼2007. 7. 31.▲ 이근화 교수(음교) - 일본(나고야예술대학), 한국(통영국제음악제사무국)/2

지난 7월 21일 열린 제2차 출판위원회에서 '교양 및 학술도서 간행 신청' 심의 결과 총 11종 도서가 선정되었다. 1. 미래사회와 인간(문과대학 심리사회학부 이은진 교수)2. 토목공학의 이해(공과대학 토목공학과 차희석 교수)3. 상상력의 보고, 그리스신화 읽기(문과대학 국제언어문화학부 조태남 교수)4. 신자본주의(경상대학 경제무역학부 서익진 교수)5

Pyongyang will likely present a counterproposal to Seoul’s offer of electricity aid, demanding that Seoul also build power plants in North Korea, a former unification minister said at a lecture on Mon

권영택 교수(환경공)가 7월 18일(월) 밤 10시 EBS '하나뿐인 지구', '지구의 살림꾼, 지렁이'편에 출연. 지렁이의 폐기물 처리 실태·전망 등 '지렁이'를 집중 탐구. EBS '하나뿐인 지구'는 환경오염의 실상을 밀착 취재하여,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환경 다큐멘터리.

최성모 초빙교수(문화컨텐츠)가 지난 7월 6일 한나라당 제6정조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최 교수는 정치학 박사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콘텐츠개발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이날 중앙당에서 박근혜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제6정조위는 문광(언론·체육), 여성 관련 정책조정을 담당하고 있다.

『러시아 극동을 주목하라』박정민, A.스타리치코프 공저 | 한울 | 2005년 06월 * 책 소개 한국과 러시아는 통신, 항공, 해운 및 물류, 환경보호까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를 폭넓게 전개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눈에 띄는 성과는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무한한 자원과 투자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는 러시아 극동의 생생한 모습을 소개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 실험 10장면- 로렌 슬레이터 저/ - 조증열 역/- 에코의 서재(2005. 7) - 원제Opening Skinner's Box: Greatpsychological experiments of the twentieth century (2004) *책소개 이 책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을

통일부는 지난 6월 30일 개방형 직위인 통일교육원장(1급)에 신언상(54)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이 임용됐다고 밝혔다. 임기 3년인 신임 신 원장은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 통일부 공보관과 정보분석국장, 남북회담사무국장, 통일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완규 북한대학원장(북한연구학회장)은 지난 7월 1일 서울 극동문제연구소에서 '북한체제: 형성과 변화'를 주제로 북한연구학회 하계 학술회의와 상임이사회 개최.

이제 한 학기를 마무리하고 두 달이 넘는 긴 방학을 맞은 지 며칠이 지나가고 있다. 다들 부푼 기대를 안고 각자 세운 계획을 실천하면서 잘 지내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 성적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된 탓에 성적표를 받아들어도 색다른 느낌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한 학기동안 힘을 기울였던 각 과목에 대한 평가를 받아들이면서 나름대로 뿌듯함과 아쉬움이 교

정진욱(체육교육)교수가 이끄는 정진욱 무용단(39명)이 일본순회공연을 펼친다. 문화관광부와 부산시의 후원으로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 한일 우정의 해를 기념해 펼치는 이번 순회공연은 6월 30일 오사카 국제문화센터 대강당에서, 7월 1일 도쿠시마 향토문화회관에서 각각 공연이 열린다

오는 6월 30일 계획도시 창원 25주년을 맞아 창원시와 마·창지역건축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건축심포지엄에서 '건조 환경과 인간성 회복'을 주제로 논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