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학부 '월가반'이 지난 5월 13일(금)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대학 중국어가요제'에서 인기상(4등)을 수상했다.
이영랑, 황보애란, 임상미, 박은주 등 4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가수 보아의 '발렌티'를 자체 번안해서 멋진 댄스와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예선에서 90개 팀이 참가하여 12개 팀만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우리대학과 고신대학 외에는 모두 서울 소재 대학생팀들로서 처음 출전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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