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고생들의 생활상에 많은 관심과 공감
북한문제전문가인 박재규 총장이 지난 5월 21일(토) 오전 11시, 마산성지여고(교장 남봉자) 대강당에서 교직원 및 학부모, 학생 등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실상과 북한 여고생들의 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이날 특강에서 박재규 총장은 현재 북한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겪고있는 어려운 현실과 문제점 등을 학생들에게 대화형식으로 가볍게 전했고, 북한 여고생들의 생활상을 전하는 과정에서는 마산성지여고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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