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9주년 기념 '한마대동제' 18일 개막
개교 59주년 기념 '한마대동제' 18일 개막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05.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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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블랑카, 유니, 플라워, 인순이' 전야제 빛내

개교 59주년 기념 '파란만장' 한마대동제가 오는 5월 18일(수)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까지 나흘동안 학내 전역에서 치러진다.

일상을 깨뜨리는 축제의 마당이라는 의미를 지닌 '파란만장(破爛滿場)'을 슬로건으로 펼쳐질 한마대동제 첫날인 18일(수)에는 '축제의 마당'을 주제로 오후 3시부터 대구관광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의 '마칭밴드 퍼레이드(마산시청→대운동장)'를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 대운동장에서 전야제 연무시범에 이어 6시 30분부터 '전야제 축제공연'이 펼쳐지는데, 전야제 초청가수는 유니·플라워·인순이·테이·블랑카·테이 및 개그맨 블랑카 등이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경대인'을 주제로 둘째날인 19일(목)에는 오전 9시부터 한마컵 4강전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너른마당에서 개교59주년 기념 '김밥 590cm 59줄 만들기(약 2천인분)'가, 오후 5시까지 10·18광장에서 '제7회 2070효도 한마당'을, 오후 4시까지 대운동장에서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또한 오후 2시에 인문학부 주관 '전통장례식'이, 오후 5시까지 디자인관 1층 시청각실에서 영어교육과 주관으로 'skit contest'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10·18광장에서 총학생회 주관으로 '제1회 총학생회장배 카트라이드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유아교육과 주관으로 한마관 다목적강의실에서 10시 30분부터 '꼭두아이공연'을 4회 실시한다.

셋째날인 20일은 '역사와 함께해 온 경대문화'를 주제로 11시부터는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교 59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월영지 주변에서 '경대역사 전시회'를, 오후 2시 30분부터 총학생회 주관으로 '제1회 한마솔로들의 사랑모임'을 한마관 2층 교직원식당에서 개최하며. 또한 교육방송국(KUBS)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0·18광장에서 '경대가요제'를 개최한다.

마지막날인 21일(토)은 '도약하는 경남대학교'를 주제로 10시부터 주점철거 등 환경켐페인을 시작으로 11시부터 화영운동장에서 한마컵 3·4위전 및 결승전이, 오후 1시부터 '독도사랑 한마마라톤' 행사를, 3시에 화영운동장에서 '고교동아리축구대회 결승전'이 함안고와 창원대산고팀간에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오후 5시부터 각종 시상식과 종야제 행사를 가수 선하와 디바를 초청하여 10·18광장에서 10시까지 진행하여 한마대동제 행사를 마친다.

한편 총여학생회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10·18광장 잔디밭에서 여학우를 위한 켐페인(드라이, 타로카드)을 펼치며, 한묵회 서예전시회 등 13개 전시회가 20일까지 3일간 학내전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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