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I', 중기청 '우수 창업동아리'에 선정
'E.T.I', 중기청 '우수 창업동아리'에 선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04.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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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과 동아리인 E.T.I(Environment Technology Innovation, 회장 전홍표 환경공학과 박사과정)가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이 선정한 도내 대학 창업동아리 중 우수동아리로 선정되어 4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E.T.I는 2004년에 환경기술 개발을 통한 벤처기업 창업을 목적으로 이찬원, 권영택교수를 지도교수로 창립되어, 2004년 경남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창업아이템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전국창업아이템대회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창업동아리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템은 ‘유기질 원료와 귤폐각을 이용한 토양개량제 및 완효성 비료를 생산하여 상품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중기청에 출원 선정되었다.

한편 경남중기청의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이 재학중에 창업역량을 함양해 나갈 수 있도록 지난 97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10개 동아리를 포함해 모두 148개의 창업동아리가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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