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96개 팀 참가해 성황
2017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96개 팀 참가해 성황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7.12.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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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부 매카니즘 팀, 미술교육과 크레파스 팀 영예의 대상 수상

  우리대학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4일, 5일 양일간 교내 한마관 로비에서 ‘2017 LINC+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산학협력 페스티벌에서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 경진대회 ▲창업CEO 체험 및 청춘 창업 플리마켓 ▲현장실습 우수수기 전시회 ▲지역사회(산업) 연계 교과목 성과 전시회 ▲VR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열과 성을 다해 만든 작품들을 보기 위해 많은 학생과 교수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는 이공계열 49개 팀, 인문계열 47개 팀 등 총 96개 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고,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 경진대회에는 10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이공계열에선 기계공학부 매카니즘 팀의 ‘Desktop용 로봇 그리퍼 개발’이, 인문계열에선 미술교육과 크레파스 팀의 ‘지역 명소 스크래치북’이 각각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정보통신공학과 스타 팀, 식품영양생명학과의 마이크로바이솔트 팀, 사회복지학과의 아띠 팀, 유아교육과의 도담도담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 경진대회에서는 마스터 웁스(Master OOPS) 팀이 ‘3D 프린터 개발 및 시제품 출력사업’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동아리 플리마켓 및 VR 부스존,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 층 더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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