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의 스트레스, 인문학을 통해 해결해 보자’ 학습법 특강 개최
'대학생활의 스트레스, 인문학을 통해 해결해 보자’ 학습법 특강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7.12.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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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위기 상황을 통해 알아본 스트레스 관리 방법 제시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선욱)는 11월 28일(화) 오후 4시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2학기 제7회 학습법 특강을 개최했다.

  ‘대학생활의 스트레스, 인문학을 통해 해결해 보자’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홍순철 대표(HONG 교육그룹)는 역사 속 위기 상황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이해하고 미래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인문학적 통찰력을 갖춰 대학생활의 위기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석한 박유현(문화콘텐츠학과 1) 학생은 “고대 중국의 멸망 스토리 속 공통점을 현재 상황에 적용하여 분석하는 시간을 통해 책속에 존재하는 역사를 현재의 상황 해석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분야를 아울러서 생각할 줄 아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선욱 센터장은 “대학생활은 다양한 기회와 선택의 순간이 많은 시기인 만큼 이에 따른 크고 작은 스트레스가 발생한다.”며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남은 학기동안 힘을 얻길 바라며, 겨울방학도 다양한 기회와 선택의 순간에 긍정적으로 도전하는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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