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정책현안에 대해 공론을 형성해 가는 과정 구현
행정학과(학과장 최연태)는 12월 4일 오후 4시 산학협력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17 행정학과 모의지방의회’를 개최했다.
모의지방의회는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는데, 제1세션에서는 ▲창원 스타필드 입점 찬반 논란 ▲창녕 워터플렉스 사업 중단 찬반 논란 ▲창원 북면 송전탑 건설 논란 ▲비음산 터널 찬반 논란에 대해 다루었다.
제2세션에서는 ▲창원 청년수당 논란 ▲김해시 쓰레기 소각장 이전 논란 ▲김해 신공항 건설 찬반 논란 ▲진해 특수학교 개교 찬반 논란에 대해 논의했다.
최연태 학과장은 이번 모의지방의회에 대해“단순히 기성의 의회를 모방하는데 그치지 않고, 각종 정책현안에 대한 숙의(熟議)를 통해 공론을 형성해가는 과정을 구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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