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팀 70명 참가한 가운데 ‘슈퍼말이오2’ 팀 대상의 영예 안아
법정대학(학장 정원식)은 지난 28일(화)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제6회 총장배 학생 토론대회를 가졌다.
토론대회에는 총 35개 팀 70명이 참여해 지난 23일 예선을 거쳐, 28일 ‘청년수당지원제도는 필요한가’를 주제로 본선대회를 열었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김철환(법학과 4)ㆍ이진철(도시환경공학과 4) 학생으로 구성된 ‘슈퍼말이오2’ 팀이 차지해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금상은 ‘제자백가’ 팀[김봉규(법학과 3)ㆍ박태용(경영학부 4)]이, 은상은 ‘아하’ 팀[최한규ㆍ정민규(기계공학부 3)]이, 동상은 ‘킨치자피’ 팀[윤종식ㆍ홍순영(간호학과 1)]이 각각 차지했다.
정원식 법정대학장은 “학생들에게 합리적인 토론능력을 배양시키고, 나아가 우리사회에 있어 토론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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