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최치원 유적지 비(碑) 제막식 개최
고운 최치원 유적지 비(碑) 제막식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7.10.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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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학연구소에서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설치

  고운학연구소(소장 김정대)는 18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입구에서 최치원 유적지 안내 표지판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은 박재규 총장,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 최광주 경남신문 대표이사, 임영주 고운 최치원사업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적지 비(碑)는 지난 5월 고운학 연구소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의 '합포별서'와 '월영서원'의 옛터가 경남대 중앙도서관 자리임을 밝힘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설치하였다.

  우리대학은 통일신라시대 대학자이자 문장가였던 고운 최치원의 발길이 오랫동안 머문 유서깊은 곳이다.

  중앙도서관은 이와 관련 10월 27일 ‘시와 함께 최치원 길을 걷다’라는 제목으로 북 콘서트 및 최치원 길 걷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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