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집단해석 실시 예정 … 원하는 학생은 개별해석도 제공
대학생활문화원(원장 김원중)은 2~3학년 재학생 5,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인성 및 진로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검사는 재학생의 성격 특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흥미와 능력, 가치관을 탐색함으로써 진로설계와 직업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2학년에게는 BFI(Big Five Inventory) 성격5요인검사와 MCI(Multi-dimensional Career Inventory) 다면적 진로탐색검사를, 3학년에게는 KVAT(Korean Vocational Aptitude Test)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하였다.
재학생들은 이번 검사를 통해 자기이해를 증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인식하고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학생활문화원은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학습전략검사에 대해 학과별로 집단 해석을 실시할 계획이며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개별해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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