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문제와 북한의 현실’주제로 박재규 총장 기념 특강 진행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우리대학교가 북한ㆍ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통일ㆍ외교ㆍ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자 개설했다.
이번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2기에는 약 140여 명이 신청하였으며, 현직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도ㆍ시의원, 언론인, 기업체 CEO 등이 대거 포함됐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핵문제와 북한의 현실’을 주제로 기념 특강을 가지기도 했다.
특강 이후 신입원우 환영회가 로비에서 열렸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7시) 마다 특강이 진행된다.
제2기 프로그램에는 ‘전환기, 한반도의 미래는?’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 이관세 전 통일부 차관, 조병제 국립외교원장, 고위 탈북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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