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으로 가는 경남대학교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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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7.09.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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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지역사회(산업)연계 교과목 발대식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 “청춘, 지역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2017학년도 2학기 지역사회(산업)연계 교과목 발대식 개최하였다.

  우리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 사업단 지역사회지원센터(센터장 강재관)는 2017학년도 2학기 지역사회(산업)연계 교과목 발대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지역으로 향하는 발걸음의 시작을 알렸다.

  12일 창조관 1층 평화홀 강당에서 개최된 발대식은 선정된 11개 교과목 담당교수, 수강생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형식적인 순서를 탈피하고 ‘청춘, 지역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의 키워드 토크쇼로 진행되었다. 경남대 강인순 교학부총장을 비롯하여 김경년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활동가팀장 등 4명의 토크 진행자들은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격려하며 지역에서 키워가는 취업 및 미래역량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2017년 2학기 동안 진행될 지역사회(산업)연계 교과목은 수업시간에 배운 전공지식을 지역사회의 문제에 직접 적용 및 실천하는 지역 밀착형 필드워크 형식의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로 성공적 연결고리가 될 것 이라는 기대가 된다.

  이를 위해 지난 하계방학 동안 LINC+사업단에서는 교무처와 공모 및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1개 교과목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교과목에 대해서는 각 50만원의 운영경비가 지원된다.

  강재관 센터장은 “이번 교과목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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