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 학과-지역산업체의 긴밀한 협력으로 일구어낸 성과
우리대학교 전자공학과(학과장 김성일)가 2017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교육부문 중 현장실습 참여 비율 항목에서 전국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학평가는 중앙일보가 창간 52주년을 맞아 국내 주요 4년제 대학 70곳의 건축공학과ㆍ전자공학과ㆍ환경공학과ㆍ통계학과ㆍ화학과 등 이공계 5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평가에서 우리대학교 전자공학과는 교육부문 현장실습 참여 비율에서 25%를 기록해 전국 6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특히, 이 결과는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사업기간 : 2014. 3. 1. ~ 2017. 2. 28.)의 핵심 영역인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의 지원에 힘입어 학과와 지역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일구어낸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전자공학과 김성일 학과장은 “여러 항목 중에서 전국 10위권에도 못 드는 대학이 부지기수인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전자공학과의 선전은 적지 않은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창의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고급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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