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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⑤ 정치외교학과(국제관계학과)를 가다
‘북한 및 평화통일’ 분야 집중 육성에 발맞추어 고도 성장
2017년 06월 13일 (화) 14:55:05 [조회수 : 160] 경남대인터넷신문 knupr@kyungnam.ac.kr

  우수한 교수진, 사회 전 분야에 진출한 동문 선배, 다양한 프로그램 주관 등 주변 환경 뛰어나

   
  ■ 우수한 교수진 및 뛰어난 연구 성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 받아

 

  우리대학교는 오래전부터 ‘북한 및 평화통일’ 분야를 집중 육성해왔다. 그 결과 현재 국내외에서 영향력이 높은 ‘한반도 평화ㆍ통일 교육과 연구의 세계적 메카’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1972년 서울 삼청동에 극동문제연구소를 설립하여 동북아의 평화정착과 한반도 통일 연구에 이바지해왔다.

  이렇게 대학이 ‘북한 및 평화통일’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대표적으로 수혜를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정치외교학과’다. 정치외교학과는 대학이 집중 육성하는 분야와 같은 학문영역으로서, 지난 1976년 인가를 받은 이후 급변하는 국내의 정치 및 통일문제를 이해하고 전문적인 안목과 지식을 갖춘 우수한 인재 양성에 매진해왔다.

  무엇보다 정치외교학과에는 우수한 교수진이 많다. ‘균형외교 전도사’로 잘 알려진 이수훈 교수는 대통령 직속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장과 극동문제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비교정치ㆍ정치이론에 정통한 강문구 교수와 비교정치ㆍ국제정치를 전공한 박성관 교수, 그리고 정치경제ㆍ비교정치를 전공한 김용복 교수, 북한정치경제 및 남북관계와 관련하여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근식 교수, 북한정치ㆍ정치통일에 정통한 박정진 교수 등 11명이 있다.

  여기에다 경남대 북한대학원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설립된 북한대학원대학교에는 통일부장관을 역임한 류길재 교수, 현재 통일부장관 후보로 거명되고 있는 양무진 교수도 재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통일 외교 안보 분야 이론과 생생한 실무 경험을 체득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우수한 교수진이 많이 포진해 있는 만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뛰어난 인재 배출로 이어지고 있다. 교수 1인당 학생 비율도 15명 정도여서 부러움을 사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동안 경남대학교는 학부(정치외교학과)-연구소(극동문제연구소)-대학원(북한대학원대학교)의 삼각 협조 체제하에서 풍부한 연구역량을 축적해왔으며, 이를 교육과 결합시켜 새로운 교육 메커니즘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은 극동문제연구소와 북한대학원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뛰어난 연구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통일부 ‘통일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및 사업 주관으로 큰 혜택 얻어

 

  ‘북한 및 평화통일’ 분야와 관련하여 전교적으로 추진하는 각종 통일교육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이다. 현재 정치외교학과의 ‘통일문제 논술 경진대회’, ‘통일문제 발표 경진대회’ 등과 극동문제연구소의 다양한 학술대회에 참여하여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자신의 이론을 체계화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특히, 정치외교학과가 정부 사업에 선정된 이후 이 사업을 주관하면서 학생들이 집중 수혜를 받고 있다. 경남대학교는 지난 2016년 통일부가 주관한 ‘통일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영남권을 대표하여 선정된 바 있는데, 이 육성사업은 현장실습형 통일심화교육 프로그램, 통일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 통일 및 북한문제 발표 경진대회, <북한학> 특강, <통일 인문학> 강좌 등 15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정규교과 이외에도 얼마든지 전공 관련 각종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김혜진(3학년) 학생은 “우리 학과는 신입생 정원이 45명 안팎인데 비해 유명한 교수님들이 워낙 많아 수업의 질이 매우 높은 편이다.”며 “학교에서 추진하는 북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이론과 현장경험을 배울 수 있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공부할 수 있어서 더 없이 좋은 환경이다.”고 말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만큼 우수한 동문을 많이 배출한 것도 이 학과의 큰 장점이다. 현재 의회, 지방자치단체장, 공무원, 교수, 교사, 대기업 및 중소기업, 언론사 등으로 진출한 동문들이 즐비하다. 공직자로서는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80학번)이 대표적이며, 박판도 전 경남도의회 의장(83학번), 김연식 태백시장(86학번), 이윤석 전 국회의원(83학번)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군과 경찰, 공무원으로 다수의 동문이 우수한 인재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금융계과 기업 경제계에서도 많은 동문들이 취업하여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언론계에서는 KBS창원, 국제신문,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등에서 기자 또는 간부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임용일 동문(86학번)은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으로서, 배수영 동문(87학번)은 KBS창원 부장으로서 지역사회 언론을 대표하고 있다.

  교육계에서도 다수의 동문들이 대학 교수나 직원, 그리고 중ㆍ고교 교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사실 정치외교학과는 교직을 이수하여 중등교사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으므로, 이 학과를 졸업한 많은 동문들이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앞서 소개했던 박종훈 교육감도 교직을 이수해 교사로서 오랫동안 재직한 바 있다.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된다. 모범적인 동문 선배들은 그 존재 자체만 해도 빛이 나는데, 이러한 선배들이 고맙게도 학과 교수님들과 함께 장학금을 조성해 재학생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거의 모든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혜하고 있기에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조재욱 정치외교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국내외 정치, 국제관계, 북한학 등 학문영역이 광범위하므로 사회 각계로 진출한 뛰어난 동문들이 매우 많다.”며 “앞으로도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전문적인 안목과 글로컬(glocal) 리더십을 갖춘 우수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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