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김진우 대표이사, 경남대에 5,000만 원 쾌척
㈜삼광 김진우 대표이사, 경남대에 5,000만 원 쾌척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7.02.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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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가 개교 70주년을 넘어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우리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21일(화) 오후 4시 30분 총장실에서 ㈜삼광 김진우 대표이사로부터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으로 5,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삼광 김진우 대표이사는 우리대학교에서 학사ㆍ석사ㆍ박사학위를 취득한 동문으로서, 지난 1974년 마산에서 설립한 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최첨단 생산시스템 확충을 통해 5,000여 명의 임직원을 둔 휴대폰 및 자동차 등의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체로 성장시켰다.

  현재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삼광은 중국에도 큰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경남대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모교가 개교 70주년을 넘어 역동적으로 변화ㆍ발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계속해서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세계인을 즐겁게 하는 기업’이라는 경영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김진우 대표이사 님의 발전기금 쾌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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