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교육부 CK사업 중간(성과)평가에서 우수사업단 선정
우리대학, 교육부 CK사업 중간(성과)평가에서 우수사업단 선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7.02.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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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사업단’, ‘관광인력사업단’ 등 2개 사업단 인센티브 지원받아

  우리 대학은 지난 1월 23일 교육부의 지방대학 육성과 대학 특성화를 위한 CK 사업의 1단계 중간(성과)평가에서 『지역기반형 식품산업을 위한 미래인력양성 사업단』과 『Green & Blue 융합형 관광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우수사업단에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되었다.

  이는 지난해 5월 중간(성과)평가 결과 3개 사업단이 우수사업단으로 인정되어 2018년까지 남은 사업기간 동안 계속 지원을 받게 된 것에 이어서 또 한 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된 『지역기반형 식품산업을 위한 미래인력양성 사업단』은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식품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단으로 이번 1단계 중간평가에서 ‘성공적인 학과 통합’과 지역사회의 수요를 고려한 ‘교육과정 전면 개편’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특성화 사업의 참여 학과가 보유한 비교우위의 기본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기반』, 『식품산업』, 『인력양성』 등을 키워드로 하여 ‘특성화사업 종료 후 전국 식품계열 10위권 이내로 진입’하고 특성화학과의 롤 모델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촌 및 녹색관광(Green Tourism)과 어촌 및 해양관광(Blue Tourism)을 주요 테마로 관광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Green & Blue 융합형 관광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국내 유일의 생태ㆍ해양관광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운영 및 학생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을 통해 미래 경상남도의 관광산업 발전을 견인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본 사업단은 2015년에 1ㆍ2차 년도 특성화사업의 우수한 성과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우리대학교는 CK 사업에 대학자율 유형으로 『지역기반형 식품산업을 위한 미래인력양성 사업단(매년 8억원)』, 『Green & Blue 융합형 관광전문인력 양성사업단(매년 6억원)』, 국가지원 유형으로 『지역 도시재생 문화힐링 창조인재 양성사업단(매년 3억원)』과 지난 9월에 신규 선정된 『젊은 77, 해양 ACE 양성 사업단(매년 3억원)』 등 4개 사업단과 『특성화우수학과(문화콘텐츠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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