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오 회장, 이종붕 대외부총장, 최광주 총동창회장, 회원 등 참석해 진행
이날 인사회에서는 박현오 회장을 비롯해 이종붕 대외부총장, 최광주 총동창회장, 강남훈 경남도 공보특보, 노영식 경남도 공보관, 박종인 창원시 공보관, 한마언론인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현오 한마언론인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한마언론인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최순실 사태가 만천하에 드러난 것은 언론의 노력에 의한 것이었고, 한언회도 그 큰 역할의 중심에 서있었다. 새해에도 한언회 구성원들의 노력이 더욱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붕 대외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교는 언론사 기자로서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르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우리 한마언론인회 회원님들이 활발한 활동과 공명정대한 보도로 모교의 위상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일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이 한언회와 지역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병길 연합뉴스 경남본부 부본부장이 2016년 한 해 가장 우수한 취재보도 활동을 한 공로로 한마언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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