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과, 으뜸철강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미술교육과, 으뜸철강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7.01.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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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작품 활동 위한 지원금으로 4명에게 총 1,000만 원 수혜

  우리대학교 미술교육과(학과장 박점영)는 지난 12월 8일 으뜸철강(대표 황상돈)으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으뜸철강은 반세기 동안 철강 유통의 외길을 걸어온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냉간인발봉강(CD-Bar) 유통업체로서, 최근 장학재단을 설립해 배움에 대한 열정과 능력은 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으뜸철강은 우리대학교 미술교육과 학생 4명을 선정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라는 의미에서 ‘으뜸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한 것이다.

  장학금 전달받은 학생은 미술교육과 1학년 김규희, 김기민, 서수지, 주희진 학생 등 4명이다.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앞으로 실력이 있으나 경제적인 궁핍으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대학생들에게 회사 여건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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