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보안학과, ㈜거성GMS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체결
경호보안학과, ㈜거성GMS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체결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10.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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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양성, 취업연계활동 등 적극적인 협력을 펼쳐 나가기로 약속

  법정대학 경호보안학과(학과장 김태민)는 지난 4일 문무관에서 ㈜거성GMS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산학협력체제 활성화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연계활동 등 다양한 노력과 적극적인 협력을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거성GMS(Global Management System)는 1990년 설립하여 민간보안, 특수보안, 인재파견, 위생관리, 시설물 유지종합관리 등을 주요사업으로 30년 가까이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전문적이고 혁신적 기업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고객중심적인 기업문화를 창출하며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창의적으로 개발, 제공하는 고품질 서비스 경영을 실천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고객의 진정한 파트너십 구축을 추구하고 있다.

  이날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식에는 경호보안학과 김태민 교수(학과장), 공배완 교수, 윤태영 교수, 박민성 교수와 학과 재학생들, 그리고 ㈜거성GMS에서는 양봉조 회장, 배철효 고문, 신요섭 부사장, 이연근 이사, 배종훈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다.

  특히, MOU 체결을 위해 ㈜거성GMS에서는 양봉조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 모두가 참석하였고, 경호보안학과 또한 교수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협력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하기로 합의하는 데 뜻을 모았다.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식은 식순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양봉조 회장으로부터 ‘경호보안산업의 동향, 비전’에 대한 설명회도 실시되었다.

  양 기관은 인적 자원의 교류 및 교육, 공동사업 추진, 공동행사 개최, 양사의 공동사업 홍보, 상대방 사업의 홍보 및 기타 필요한 홍보,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 등에 대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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