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총동창회, ‘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 시상
우리대학교 총동창회, ‘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 시상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10.13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무진 교수, 김명남 교수, 문병철 국회입법조사처 실장 등 3명 수상

  우리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광주)는 지난 12일(수) 오전 11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수상자는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사학과 87년 졸업), 김명남 프랑스 베르사유 미술대학교 판화학과장(미술교육과 90년 졸업), 문병철 국회 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경제학과 86년 졸업) 등 3명이다.

  양무진 교수는 평소 북한 문제의 활발한 연구와 함께 통일부에서 남북정상회담 및 남북장관급회담 보좌와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학자로서, 대북 정책 수립과 추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김명남 교수는 프랑스와 한국을 넘나드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도 프랑스 대학생들을 우수한 인재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판화가로서 국제 미술계 발전에게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문병철 실장은 제8회 입법고등고시 합격 이후 국회사무처, 주미한국대사관 등에서 근무하며 모범적인 입법 지원 활동으로 대한민국 법률 제정과 국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