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동남권 11개 LINC사업 참여대학이 참가하였으며, 산학협력 우수사례발표 및 캡스톤디자인, 창업아이디어 작품 경합 및 전시를 통하여 비LINC대학 및 기관으로의 성과확산과 향후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취지의 행사로 개최되었다.
성과공유대회에서 우리 대학은 강재관 단장이 ‘LINC사업을 통한 특성화ㆍ중장기 발전계획의 구현’을 주제로 도시힐링 및 방위산업 특성화 추진 전략 및 성과 등을 발표하여 호응을 얻었다.
통합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는 대학별 5개팀이 참가하여 경합을 벌였는데, 우리 대학에서는 기계공학부 Machine11팀(김상호 외 3명), 느낌표팀(김태현 외 4명), Q.R팀(이창호 외 1명), 전자공학과 SELS팀(배창언 외 4명), 사회복지학과 도담도담팀(황선영 외 4명) 등 총 5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기계공학부 Machine11팀이 ‘점진 성형법을 적용한 금속 판재물 성형용 3D 프린터’의 작품으로 금상을 차지하는 등 참여한 모든 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DNA 창업경진대회는 각 대학 2개 팀이 참가하여 창업동아리에 대한 관심 및 창업지원을 유도했다. 우리 대학에서는 어드반스, FND 총 2개 팀이 참여해 어드반스팀이 ‘CO2 감지를 통한 졸음 운전 방지 경보기’라는 아이템으로 은상을, FND팀이 ‘맥파이 브릿지’로 동상을 수상했다.
강재관 단장은 “우리 대학이 지역 내 산학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선도대학으로서의 모델 및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