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마산 원도심 창의적 체험학습 실시
LINC사업단, 마산 원도심 창의적 체험학습 실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10.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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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캡스톤디자인 팀 대상으로 창동 예술촌, 상상실, 부림시장 체험

  LINC사업단에서는 지난 9월 20일 사범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차 마산 원도심 창의적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마산 원도심(창동) 일대와 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에는 사범대학 캡스톤디자인 과목 수강 학생 100여 명과 지도교수 10여 명이 참가하였다.

  학교를 출발해 창동 어울림재생센터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정은희 교수(교육학과)의 마산 원도심 이야기 및 골목여행 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창동 예술촌, 창동 상상실, 부림시장 청년바보몰 등 마산 원도심 일대를 투어하는 골목여행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본교가 소재하고 있는 마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집중되어 있는 원도심을 학생들이 방문함으로써 학생들이 현재 살고 있고 또 앞으로 살아갈 지역을 바로 아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증진시켜 도심에서의 취·창업 기회 발굴을 목표로 하였다.


  아울러 원도심 활성화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캡스톤디자인 과제 발굴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LINC사업단 강재관 단장은 “이번과 같은 체험학습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원도심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이 목표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많은 학과(부)가 원도심 체험학습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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