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센터, 찾아가는 ‘심리검사 워크숍’개최
학생상담센터, 찾아가는 ‘심리검사 워크숍’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9.21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TI 진로사고검사의 이해 및 상담적용 방법’을 주제로

 

 

  우리대학 학생처는 지난 13일(화) 6개 단과대학 강의실에서 각 학과 교수들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 13일에는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CTI 진로사고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우리 대학에서 매학기 실시하고 있는 교수 대상 워크숍은 심리검사 결과를 학생상담에 활용하기에 앞서 교수들이 검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생 상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바쁜 일정으로 워크숍에 참석하기 어려운 교수 및 교직원들을 위해 6개 단과대학 별로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 교수들은 이번 워크숍의 내용이 학생들을 이해하고 상담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또한 교수 B씨는 학생 이해뿐 아니라 교수 스스로를 돌아보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 학생상담센터를 더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학생상담센터는 오는 10월 25일 한국판 CTI 진로사고검사의 저자인 박미진 강사를 초빙하여 교수 대상 심리검사 워크숍을 한 번 더 실시할 계획이고, 앞으로 매년 교수 대상 심리검사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교수들의 학생 상담 역량을 향상시키고, 검사 결과를 학생 상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