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CEO과정, 본관에서 2학기 첫 강의 실시
부동산금융CEO과정, 본관에서 2학기 첫 강의 실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9.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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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CEO와 법테크, 아는 만큼 지킨다’ 주제로 재학생 120여 명 참여해 성황

    행정대학원(원장 윤진기 교수) 부동산금융CEO과정에서는 지난 9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에는 전길봉 교수를 초빙하여 ‘부동산 CEO와 법테크, 아는 만큼 지킨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 제22기 와 제23기 재학생 120여 명이 수업에 참여했다.

  지난 학기에는 강의가 평생교육관 3층 AMP강의실에서 진행되었으나, 이번 학기에는 100명이 넘는 수강생을 수용할 수 없어 강의 장소를 본관 4층 대회의실로 옮긴 것이다.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은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동산과 금융에 관련된 실용적 지식을 교육하는 1년 과정의 단기 특별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에서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리조트 등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사례 분석뿐만 아니라 부동산 마케팅 실무 등을 학습하며, 부동산 경매 등 개인의 부동산 자산관리와 관련된 실무와 조세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금융 분야에서는 인생이모작 시대의 생애 설계와 개인의 자산운용에 관한 실제적인 지식을 학습하며, 이번 학기에는 가치투자의 원리와 방법론 및 펀드 투자의 지혜 등에 관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행정대학원에서는 이 과정을 통하여 우리나라 부동산 및 금융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지식을 우리 지역민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학기에 이 과정의 강의가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등록자들이 몰리게 되었다. 특히, 제21기에 수강하고 있던 원생 33명이 전원 제2학기 등록을 하는 신기록이 수립되었으며, 제22기에는 원생이 모두 87명이 등록하여 역대 최고의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제23기도 80여 명이 지원하여 70명 내외의 인원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대학원의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은 우리 지역에서 유일하게 부동산과 금융에 관한 실용적 지식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 과정은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부동산 및 금융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일반인들이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윤진기 원장은 “부동산금융CEO과정은 부동산과 금융 분야의 실용적인 지식을 지역민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들의 자산이 대부분 부동산과 금융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이 과정은 우리 지역민의 자산관리 분야의 지식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지역민 모두에게 부동산 및 금융 자산관리 지식학습의 중요성이 널리 전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대학원은 이번 학기에 일부 중요한 강좌는 공개강좌의 형식을 빌려 우리 대학 교직원과 창원지역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유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행정대학원은 부동산금융CEO과정을 통하여 부동산과 금융 분야의 실용적인 지식을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파하여 우리 지역민들의 부동산 및 금융 자산관리 분야의 지식 경쟁력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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