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생명학과,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 및 설명회 개최
식품영양생명학과,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 및 설명회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9.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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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팀의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해 전시, 발표

  식품영양생명학과는 지난 1일 제1공학관 7층 시청각실에서 2016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식품영양생명학과 교수와 2016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수업에 참여했던 4학년 학생을 비롯한 100여 명의 식품영양생명학과 학생이 참석했다.

  결과발표회에는 총 8개 팀이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해 전시, 발표를 했다. 초석잠을 이용한 항치매 음료 개발,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한 재료를 활용한 칼륨Up쿠키 개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와 효능보고서 작성 등 3팀의 개별과제를 비롯해 ‘1인 가구 대학생을 위한 간편 조리식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창업모델 구축’을 위해 5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간편 조리식 시장조사에서부터 수요조사, 메뉴개발, 포장개발까지 체계적으로 수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4년 LINC 사업이 시작되면서부터 개설된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통해 식품영양생명학과 학생들은 주어진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팀웍을 통한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학습하였고, 특허출원 및 시제품 제작 등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을 활용한 다양한 성과도 도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6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을 수행할 3학년 학생들도 참석하여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 대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선후배간 소통의 장도 마련되었다.

  향후 식품영양생명학과에서는 그동안 도출된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을 정리하여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기업의 사업화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하는 캡스톤디자인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교수와 학생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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