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6건의 아이디어 출품되어 선의의 경쟁 펼쳐 … 대상 2팀 수상
우리대학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홍종의)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16년 창조경제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아이템을 조기 발굴 및 육성하고자 지난 5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8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된 가운데 164명의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총 32개 팀이 수상했는데, 대상은 ‘전자석을 이용한 Screw형 이동식 미세칩 분리 장치’를 출품한 황동원(기계공학부 4) 외 5명으로 구성된 팀과 ‘내가 가포 이야기해줄게’를 출품한 김지호(경영학부 4)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150만원 상당의 맥북이 주어졌다.
최우수상은 식품영양생명학과(박승렬 외 4명)의 ‘백년초 발효액을 이용한 유산균 고기 숙성제’, 기계공학부 김지엽 학생의 ‘환봉 구조물을 이용한 비상용 손전등’, 경영학부 최문정 학생의 ‘미아 방지 팔찌 대여 서비스’ 등 총 10팀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LG탭북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이창근(행정학과 4), 박성원(기계공학부 4), 김태우(경영학부 4) 등 20팀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도서문화상품권이 주어졌다.
창업교육센터에서는 학내 창업문화 확산 및 장려를 위하여 지속적인 창업교육 및 멘토링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