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경찰학과, 법무부장관상 수상 영예 안아
우리대학교 경찰학과, 법무부장관상 수상 영예 안아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6.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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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법을 지켜다오’팀, 법무부 서포터스 참여해 법질서 확립에 기여

  우리대학교 경찰학과(학과장 김진혁)는 최근 법무부가 주최한 제8기 법사랑 서포터스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으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법사랑 서포터스는 법질서 운동에 대학생들의 열정과 창조적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서, 법무부가 매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40여 개 팀을 선정하여 1년간의 법질서 봉사활동을 평가해 우수활동팀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제8기 법사랑 서포터스에는 우리대학 경찰학과의 ‘헬로우’, ‘사랑과 정의Law’, ‘로티스트(Lawtist)’, ‘POD’, ‘님아 그 법을 지켜다오’ 등 모두 5팀이 선정되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제8기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전국적으로도 우리대학 팀이 가장 많았다.

  그 중 김경규(경찰학과 2, 팀장)ㆍ오준석(2)ㆍ이영석(1) 군으로 구성된 ‘님아 그 법을 지켜다오’ 팀이 ‘법질서 실천운동’과 ‘탈북청소년 멘토링’에 적극 참여하여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님아 그 법을 지켜다오’ 팀장 김경규 군은 “법사랑 서포터스로 열심히 활동해준 학생들과 오늘의 장관상을 받기까지 잘 지도해주신 김창윤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는 검사 및 경찰이 되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제9기 법사랑 서포터스에는 ‘Keep the Law’ 팀이 선정돼 SNS를 통해 법무부의 법질서 이벤트나 활동을 홍보하고 있으며, 법질서 운동에 대한 열정과 창조적 아이디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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