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CEO과정 동문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 성료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CEO과정 동문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 성료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6.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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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삼진체육관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 250여 명 참석해 화합과 우의 다져


  본교 행정대학원(원장 윤진기 교수)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CEO)과정에서는 지난 4일(토) 진동면에 소재한 삼진체육관에서 ‘2016년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동문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회장 최기철)에서 주관했으며, 박종춘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 변재범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직전 총동창회장, 역대 기수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2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본교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은 부동산과 금융에 관련된 실용적 지식을 교육하는 1년 과정의 단기 특별 교육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및 금융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지식을 우리 지역민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 과정에서는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사례 분석뿐만 아니라 부동산 경매 등 개인의 부동산 자산관리와 관련된 실무와 조세 등을 심도 있게 다루며, 금융 분야에서는 100세 시대에 대비하여 가치투자의 원리에 입각한 개인의 자산운용에 관한 실무지식과 자산관리 전략 등을 학습한다.

  행정대학원의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에서는 그 동안 총 5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우리 지역에서 유일하게 부동산과 금융에 관한 실용적 지식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 과정은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부동산 및 금융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일반인들이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와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최근 지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제21기 원생 33명과 제22기 원생 88명이 재학 중에 있으며, 제23기 신입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의 졸업원생과 재학생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이 과정 동문 상호간의 연대를 재확인함으로써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행정대학원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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