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6회 학위수여식 거행
제 56회 학위수여식 거행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02.18 15: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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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2981명, 석사 271명, 박사 34명 등 총 3496명의 인재 배출
제56회 학위수여식이 오늘 오전 11시 한마관 대강당에서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로 시작되었으며 학사보고, 학위증서수여, 우등·공로상 시상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총장식사에서 박재규 총장은 “최근 우리 사회는 청년 실업률이 8%에 육박하여 IMF 외환 위기 이후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재사회는 지식기반의 사회로서 학력과 출신 지역이 아니라 창조성과 벤쳐 정신으로 경쟁하는 사회이다. 올림픽에서의 체조 선수는 30초의 연기 시간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마치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마음으로, 끈기와 인내로써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위를 받는 사람은 학사 2,981명, 대학원 박사 34명, 석사 89명, 경영대학원 석사 22명, 최고경영자과정 58명, 교육대학원 석사 99명, 산업대학원 석사 22명, 산업경영자과정 31명, 행정대학원 석사 24명, 북한대학원 석사 15명,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 121명으로 총 3,496명의 인재가 배출됐다.

또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법행정학부의 김경숙 학우가 졸업최우수 총장상을 받게 되었으며, 졸업우수 총장상은 기계자동화공학부의 김두영 학우 외 169명이 받는다. 또한 그 외에도 외부기관장 상을 받게 되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총동창회장상 김기범, 강우진 △재경동창회장상 진수현, 이혜정 △재부동창회장상 김양후, 서승현 △경상남도지사상 손경효 △경상남도의회의장상 황용희 △마산시장상 이순권 △마산시의회의장상 김성재 △경남은행장상 박성진, 이동학 △하나은행장상 강지형 △경남교원단체연합회장상 주지현.

한편, 오늘 학위수여식을 포함하여 본교의 졸업생은 학사 71,003명, 명예박사 33명, 박사 588명, 석사 7,365명, 정보처리 연구과정 11명, 경영자개발과정 2,804명, 최고경영자과정 1,737명, 산업경영자과정 697명, 행정관리자과정 191명, 고위관리자과정 48명, 여성관리자과정 222명,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 470명, 고위정책과정 165명으로 총 85,334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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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Hos Abercrombie København 2014-01-24 13:03:44
Jung, who grew up in a classic ChineseAmerican household with a tremendous amount of discipline, had made her way to Princeton and wanted to go into the Peace Corps. But her parents did not possess a lot of capital,
Job Hos Abercrombie København http://www.lgi-medie.dk/admin/define.asp?Af=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