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동남권 최다 선정
우리대학교,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동남권 최다 선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5.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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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Time, OOPS, CIDO 등 9개팀 대거 선정 … 전국에선 2위 차지

우리대학교가 교육부의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동남권에서 최다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최근 교육부가 주최하는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동남권에서 최다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해 사업 성공모델 창출 및 확산을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대경강원권, 동남권 등 5개 권역별로 나누어 50~60여 개 팀씩 총 300팀을 선정했는데, 여기에서 우리대학교는 9개 팀이 대거 선정되어 동남권 대학 중에선 최다이며 전국에선 2위를 차지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이다.

  선정된 팀은 쓰레기스트(이수진, 윤민근, 김민주)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쓰레기통’, Our Time(이창근, 박성원)의 ‘시계동기화 시간 표시 시스템’, OOPS(박태진, 전우경)의 ‘자동 레벨링과 필라멘트 제어가 가능한 3D프린터’, CIDO(진동규)의 ‘차량 2차사고 방지 안전장치’ 등 모두 9개 팀이다.

  이번에 선정된 팀들은 교육부 장관 명의의 창업유망팀 300 인증서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의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강인순 교학부총장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하여 사업화에 이르는 전 단계에 대한 멘토링 및 제품 개발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 창업기업 및 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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