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테크웰(주) 최무걸 대표이사,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쾌척
명신테크웰(주) 최무걸 대표이사,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쾌척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5.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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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 발전기금 1,000만 원 …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 해주길

우리대학교는 11일(수) 오후 2시 명신테크웰(주) 최무걸 대표이사로부터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우리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1일(수) 오후 2시 명신테크웰(주) 최무걸 대표이사로부터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명신테크웰(주)은 1984년 창업 이래 32년 동안 전자부품 및 자동차 시트벨트, 엔진 및 동력전달장치, 변속기 관련 부품을 생산해 온 전문업체이다.

  주요 공정으로는 프레스 펀칭가공, 버티컬 타입 사출성형가공, CNC 선반 가공 및 양면연마 가공공정 등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금형설계, 금형제작 장비를 직접 보유하여 공정을 자체 진행함으로써 자동차 관련 고객요구에 최적화된 전문업체로서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거래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시트벨트 부품은 생산량의 80% 이상을 북미, 남미, 유럽, 일본, 기타 아시아 등지로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트 업체로부터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무걸 대표이사는 “훌륭한 인재 양성에 이바지해 온 경남대학교의 개교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계속해서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주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지역사회, 나아가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흔쾌히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을 전달해 주신 최무걸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양성에 매진할 것이며, 기업체와 산학협력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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