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중공업(주) 이규조 대표이사,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동명중공업(주) 이규조 대표이사,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4.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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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을 축하하며, 우수한 대학으로 성장ㆍ발전해주길 기대”

우리대학은 12일(화) 오후 4시 총장실에서 동명중공업(주) 이규조 대표이사로부터 개교 70주년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받았다. 
  우리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2일(화) 오후 4시 총장실에서 동명중공업(주) 이규조 대표이사로부터 개교 70주년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받았다.

  동명중공업(주) 이규조 대표이사는 우리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8년 동대학 산업대학원 기계공학과를 졸업해 석사학위를 취득한 동문이다.

  동명중공업(주)은 지난 1999년 설립되어 경북 고령군 다산면 다산산단로에 위치해 있으며, 주철, 주강, 산업용기계, 석탄화력발전소 회처리 설비 등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체이다.

  이규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가 다녔던 모교가 지역명문대학으로 성장하여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이했다니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대학으로 성장ㆍ발전해 주길 바라며, 우리 후배들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모교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교의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발전기금을 쾌척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이규조 대표이사 님의 바람대로 경남대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전국 최상위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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