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2016년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에 선정
심리학과, ‘2016년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에 선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4.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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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남대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발대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우리대학 심리학과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주관하는 ‘2016년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에 선정되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전국 심리 관련 학과의 신청을 받아서 전국 30개 대학을 선정하였고, 경남에서는 경남대(심리학과)를 비롯하여 경상대(사회복지학과), 경남과기대(사회복지학과) 세 곳이 포함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335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한국도박문제관리 경남센터(유승훈 센터장)와 연계하여 4월 1일부터 12월 초까지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을 한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 심리학과는 지난 4일(월) 인문관 308 강의실에서 경남대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발대식을 가졌으며, 학생 13명(회장: 조은별, 부회장: 신소현)은 지도교수(조옥귀: 임상심리학 전공)와 함께 예방활동단에 참여한다.

  도박문제는 근간에 대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에서 조차도 널리 퍼지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학교 축제 때 대학생 도박문제에 대한 캠페인과 더불어 도박문제와 중독의 폐해를 알리고 예방하는 사업을 할 예정이며, 대학생들 대상으로 도박문제 관련 특강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사업이 끝나고 평가회의를 거쳐 우수활동단에게는 특별 보너스(최대 90만원)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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