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부, 2016 대학생 SNS관광홍보서포터즈 참가
관광학부, 2016 대학생 SNS관광홍보서포터즈 참가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6.03.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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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대학 중 가장 인원 많아 창원시 관광홍보의 중추적 역할 담당

  창원시는 지난 25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관내 5개 대학교(경남대, 마산대, 창신대, 창원대, 창원문성대) 재학생 47명으로 이뤄진 ‘2016 대학생 SNS관광홍보서포터즈’를 위촉하고 ‘창원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우리 대학 관광학부는 5개 대학교 관광 관련학과 재학생 SNS관광서포터즈 47명 중 가장 많은 3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하여 국내외에 창원의 관광명소 등 창원시 관광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대학생 SNS관광홍보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창원관광명소에 대해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고,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원고료 지급, 봉사활동 인정, 연말표창 시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광학부장 고호석 교수는 “이번 대학생 SNS관광홍보서포터즈를 활용하여 창원시의 지역인재 양성과 다양한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와 창원시 관광지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창원시 주요 행사 및 캠페인 참석, 지역문화축제 등 창원관광의 매력을 국내ㆍ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들의 학업 발전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이 창원시를 대표하는 미래의 중추적인 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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