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 인재 양성 및 경남도민의 미디어 접근권 보장 위해 상호 노력
법정대학(학장 정원식)은 지난 22일 하나방송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력 체결식을 갖고, 지역 우수 인재 양성 및 경남도민의 미디어 접근권 보장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법정대학 학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력 체결식에는 정원식 법정대학 학장, 정상윤 신문방송학과 학과장, 김영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 박영곤 하나방송 제작팀장 등이 참석했다.
법정대학, 하나방송,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시청자의 방송 참여를 위한 교육 및 시설ㆍ장비 지원, 현장 체험 및 실습, 학술 행사, 홍보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2016학년도 1학기에 우리대학 신문방송학과 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영상 기획 및 제작에 대한 강의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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