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RCY단원들, 라오스서 희망 나누기

경남대학교 RCY단원과 학생지도자 30명은 라오스 방비엥에서 지난 14일 현지 저소득층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해외봉사활동을 떠났다.
봉사단은 문화교류 활동을 포함해 환경개선, 교육지원, 보건, 위생사업, 안전교육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난 22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학생들은 노후학교 외벽재정비와 벽화그리기는 물론 아동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특기를 살려 본인들이 준비한 재능기부활동을 벌였다.
<위 글은 뉴시스 2016년 1월 23일자에 전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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